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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을 쓰다 그림을 담다

오십이 넘어 만나게 된 그림과 캘리그래피 그리고 글쓰기까지 어색하고 낯설지만 흥분되고 잠 못 이루게 만드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머릿속 상상과 기억에 있던 것들을 꺼내어 종이에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못할 거 같아 망칠 거 같아를 입에 달고 있지만 용기를 내어봅니다. 나에게 소중한 너에게 남기고 싶은 글과 그림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도전을 외치며 내 안의 기억들과 이야기들을 꺼내봅니다. 도화지 위에 원고지 위에 노트북에 낯선 도구들을 손에 잡고, 기억을 쓰고 추억을 담았습니다 생각을 쓰고 마음을 담았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담았습니다.
오십이 넘어 만나게 된 그림과 캘리그래피 그리고 글쓰기까지 어색하고 낯설지만 흥분되고 잠 못 이루게 만드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머릿속 상상과 기억에 있던 것들을 꺼내어 종이에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못할 거 같아 망칠 거 같아를 입에 달고 있지만 용기를 내어봅니다.
나에게 소중한 너에게 남기고 싶은 글과 그림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도전을 외치며 내 안의 기억들과 이야기들을 꺼내봅니다.
도화지 위에 원고지 위에 노트북에 낯선 도구들을 손에 잡고,
기억을 쓰고 추억을 담았습니다
생각을 쓰고 마음을 담았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담았습니다.
서울 태생
캐나다에 이민 가서 살면서 바쁜 시간 속에 잊고 살았던
취미로 글과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글쓰기에 관심을 가졌다
그 이야기들을 적고자 책을 써봅니다
50대의 평범한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손주들한테 읽어 주고 싶은 동화책을 그리고 싶은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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