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오십이 넘어 만나게 된 그림과 캘리그래피 그리고 글쓰기까지 어색하고 낯설지만 흥분되고 잠 못 이루게 만드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머릿속 상상과 기억에 있던 것들을 꺼내어 종이에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못할 거 같아 망칠 거 같아를 입에 달고 있지만 용기를 내어봅니다. 나에게 .. 주바라기 에세이 2 292 36 0 0 1년전